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Messag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LANGUAGE

Filename: libraries/user_agent_parser.php

Line Number: 226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Messag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LANGUAGE

Filename: libraries/user_agent_parser.php

Line Number: 226

알림마당 > 뉴스레터 -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알 수 있는 IAA ...

알림마당 행복 경제의 새바람
경북 프라이드 기업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알 수 있는 IAA 2025 뮌헨 모터쇼

경북 수출지원 해외 서포터즈 / 이지용(독일)

 

 

2025년 9월 9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IAA 2025(뮌헨 모터쇼)가 열렸다. 일반적으로 박람회는 실내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뮌헨 모터쇼는 뮌헨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시내 전역을 전시장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뮌헨을 찾은 여행객과 방문객, 그리고 시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IAA 2025 (뮌헨 모터쇼) Open Space

(출처: IAA Mobility)

 

이번 IAA 2025에는 약 40개국에서 1,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완성차, 부품, 반도체, 소프트웨어, 배터리 등 첨단 모빌리티 생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요 참가 브랜드로는 독일의 완성차 업체인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포르쉐, 아우디를 비롯해, 한국의 현대자동차, 기아,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두드러졌으며, 독일 외의 전기차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참가 업체로는 BYD, 테슬라, 볼보, 미니, 스마트, 마할레(MAHLE) 등이 있었다. 또한 완성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퀄컴,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등 글로벌 IT·테크 기업과 다양한 스타트업들도 다수 참가해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보여주었다. 당초 주최 측은 약 70만~80만 명의 방문객을 예상했으나, 최종 집계 결과 실제 방문객 수는 약 50만 명으로 나타났다.

 

 

IAA의 시작은?

 

IAA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자동차 박람회다. 최초 개최는 1897년으로, 당시 베를린에서 단 하루 동안 8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소규모 행사로 시작했다. 베를린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1951년부터는 행사의 중심지를 프랑크푸르트로 옮기며 대형 국제 전시회로 규모를 확대하게 되었다. 이는 냉전 이후 독일 재건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프랑크푸르트에서 IAA가 열리던 시기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박람회 중 하나로 발전했다. 다양한 신차와 혁신 기술이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였고,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는 글로벌 무대로 평가받았다. 한때 최대 방문객 수가 95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유럽은 물론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IAA는 현재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홀수 해에는 승용차 중심의 박람회가 열리는데, 과거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었으나 현재는 뮌헨으로 옮겨 우리가 알고 있는 ‘뮌헨 모터쇼’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짝수 해에는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전시회가 별도로 운영되며, 이 행사는 하노버에서 개최되고 있다.

 

 

IAA 1897 베를린 – 1회 모터쇼 당시 사진

(출처: Süddeutsche Zeitung)

 

IAA 역사적 의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글로벌 신차·콘셉트카 대거 공개: 매회 약 80~100종의 신차와 수십 종의 콘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 독일 주요 브랜드뿐만 아니라 GM, 포드,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

 기술 혁신의 무대: IAA는 자동차 역사상 여러 혁신 기술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이기도 하다. 1923년 최초의 디젤 엔진 장착 상용차를 비롯해, 안전벨트와 에어백,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이 이곳에서 처음 선보였다.

 

 방문객·참가사 규모: 격년마다 약 50만~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1,000여 개의 완성차 및 협력업체가 참가한다. 전 세계 언론과 업계 관계자, 정책 결정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중심 무대다.

 

 사회·문화적 영향: IAA는 단순한 산업 박람회를 넘어 자동차 문화, 디자인, 지속가능성, 교통 인프라, 도시계획 등 미래 모빌리티의 담론을 이끄는 장으로 발전했다.

 

 

IAA 뮌헨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

 

IAA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옮겨진 핵심 이유는 기존 모터쇼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이 컸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 시절의 IAA는 지나치게 상업화된 전통적 자동차 전시회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고, 관람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전동화,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러한 한계 속에서 전통적인 모터쇼는 점차 쇠퇴했고, 혁신을 통한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뮌헨은 독일 내 부유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넘어, BMW 본사가 위치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역할을 자임하고자 했다. 뮌헨은 IAA를 단순한 신차 전시회가 아닌, ‘모빌리티쇼’로 재탄생시키는 계획을 세웠다. 즉,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 에너지 전환, 도심형 모빌리티, 스마트 인프라 등 혁신적인 교통 솔루션과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IAA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한 것이다. 또한 IAA 뮌헨은 도시 전체를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도시형 개방 박람회’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뮌헨은 이러한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형식에 적합한 도시로, IT 및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갖춰져 있어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를 구현하기에 이상적이었다. IAA를 뮌헨으로 이전하면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 지방정부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확보한 점도 큰 장점이었다. 뮌헨은 국제공항, 철도,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며, 바이에른 주정부와 시 당국, 시민들이 정책적·재정적으로 협력했다. 또한 뮌헨은 이미 다양한 국제 행사와 도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IAA 개최 시기를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와 연계함으로써 지역적, 국제적 주목도를 높이고,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기획한 점도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IAA 뮌헨모터쇼 2025 주요 하이라이트

 

이번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2025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자동차 제조사들의 혁신 노력이 집약된 행사였다. 이번 모터쇼에는 7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은 5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기차, 자율주행,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IAA 2025는 뮌헨무역박람회장과 도심 오픈스페이스 두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뮌헨무역박람회장에서는 기업 간 거래와 산업 논의를 중심으로 한 B2B 서밋이 개최되었고, 도심에서는 일반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개형 오픈스페이스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전시를 넘어 배터리, 디지털 플랫폼,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 기술이 선보인 종합 전시회로, 자동차 산업이 기술 중심의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

 

 

IAA 2025의 Open Space의 BYD 전시장

(출처: Arnulf Hettrich)

 

이번 모터쇼에서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강한 공세가 두드러졌다. 독일과 중국이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이 현장에서 뚜렷이 느껴졌다. 중국 기업들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BYD를 비롯해 샤오펑(Xpeng), 리프모터(Leapmotor) 등 주요 업체들이 대규모로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특히 GAC는 eVTOL(플라잉카)을 공개하며 전기차를 넘어선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주도권 확보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독일을 비롯한 서구 완성차 업체들에게 큰 위기감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과거에는 중국차나 중국산 전기차가 주로 가격 경쟁력으로만 평가받았지만,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들은 기술력과 디자인 면에서도 유럽 완성차에 뒤지지 않는 수준을 보여주었다. 더 나아가, 단순히 전기차 시장에 머물지 않고 eVTOL과 같은 미래형 이동 수단까지 아우르며,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IAA 2025의 Open Space의 BMW 전시장

(출처: 이지용)

 

중국이 눈에 띄는 기술적 발전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IAA 2025는 여전히 독일이 자동차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전시회이기도 했다. 독일의 3대 완성차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은 기술 혁신을 통해 중국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여전히 기술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며 주행거리와 안정성 측면에서 한층 향상된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BMW는 원통형 배터리 셀 기술을 공개하며 충전 속도와 효율성에서 경쟁사들을 앞서는 성과를 강조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에 공통된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대량생산 체계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이 보급형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독일 브랜드들은 프리미엄 및 고급차 시장을 강화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수익이 가능한 럭셔리 라인업을 확장했고, BMW는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와 신형 iX-3를 공개하며 독일차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갔다. 

 

더불어 독일 자동차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분야에서도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BMW는 이번 IAA에서 중국 기업들과 배터리, 스마트 주행, SDV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독일이 기술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주도의 길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독일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기술과 중국의 급속히 성장하는 IT·배터리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시 말해, 이번 IAA는 독일이 기술 혁신과 협력의 균형을 통해 여전히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입증한 무대였다.

 

독일과 중국 업체들에 밀리지 않고, 한국 기업들도 IAA 2025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대규모 라인업을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부품·IT 기업들도 핵심 참가자로 활약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IAA 2025에서 새로운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아이오닉 2,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풀라인업을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도심형 전시장 오픈 스페이스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적용한 높이 7미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유럽의 좁은 도로와 주차 환경, 실내 공간 중시 등 현지 특성을 반영한 소형·컴팩트 전기차 모델들이 주목받았다.

 

기아는 4년 만에 IAA에 복귀해 한층 공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 EV2(콘셉트), EV3, EV4(유럽 전용 해치백), EV5, EV6, EV9, PBV(PV5 패신저) 등 총 7종의 신차 및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전동화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EV5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활용성, 그리고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이 강조됐다. 또한 EV3, EV9 등 다양한 차급 모델의 시승과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기아 역시 대규모 오픈형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고객 및 미디어와 활발히 소통했다.

 

제네시스와 현대모비스 등 다른 한국 기업들도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뮌헨 스튜디오에서 GV60 마그마와 GMR-001 하이퍼카 콘셉트를 공개하며 고성능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내년 실차 출시 및 레이싱 데뷔 계획을 발표하며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의 도약 의지를 보여주었다.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등 첨단 부품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시해 유럽 및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주 확대를 목표로 했다.

 

IT 분야에서도 삼성과 LG가 각각 독자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LG전자는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에 맞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콘텐츠 플랫폼 중심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테크기업들과 경쟁과 협력을 병행했다.

 

이번 IAA 2025에는 한국 기업 총 58곳이 참가해, 독일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참가국으로 기록됐다. 완성차뿐 아니라 전장, 배터리, 반도체, 콘텐츠,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한국이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미래 모빌리티의 주도권과 방향

 

IAA 2025는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공세와 독일 브랜드들의 반격이 맞물리며, 유럽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무대였다. 독일과 유럽의 전통적인 완성차 브랜드들은 미래차 기술과 제조 경쟁력을 앞세워 ‘기술 리더십’을 지키려 하고 있었고, 반면 중국은 저가 전략과 빠른 혁신을 무기로 유럽 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미국과 한국 기업들도 전기차, 소프트웨어, 디자인 혁신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특히 한국은 부품을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IT, 완성차 등 차량 산업 전반에서 독일과 중국 기업들에 뒤지지 않기 위해 발맞춰 나가고 있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유럽의 전기차 비중 확대, 미국의 관세 및 규제 변수, 중국의 급격한 성장세가 교차하며 다극화와 경쟁 심화 국면에 진입했다. 이번 IAA 2025를 통해 확인된 핵심 트렌드는 전동화, 소프트웨어, 그리고 지속가능성이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승자는 차량을 잘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플랫폼·기술·지속가능성·글로벌 전략’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 될 것임을 이번 행사가 보여주었다. 또한 브랜드 간 혁신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사용자 경험, 환경 대응, 데이터 활용, 서비스 플랫폼 등이 자동차 산업의 진정한 주도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누가 이 주도권을 선점하느냐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 위 원고는 현지 외부 전문가가 작성한 원고로,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