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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봉 경북PRIDE상품 CEO협회 신임 협회장 “74개 PRIDE기업, 경북경제 발전 견인차”
관리자| 2020-06-03| 조회수 :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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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2019.11.11.

 

회원사의 성장 등 3대 목표 설정

2022년까지 630개 일자리 창출

지역 유관기관 차원 지원도 당부 

 

 

취임 2개월을 맞은 배선봉 협회장은 경북PRIDE기업들이 지역경제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PRIDE기업들은 경북 대표기업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CEO협회 5대 협회장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지역 최우수 제조업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회원사 성장,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2개월을 맞은 경북PRIDE상품 CEO협회 5대 배선봉 신임 협회장(산동금속공업<주> 대표이사)은 앞으로의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경북PRIDE기업은 경북도내 제조업 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3개 업종 74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 CEO들이 지역 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효성있는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한 협의체가 경북PRIDE상품 CEO협회이다.

 

배 협회장은 “2017년 9월 비영리법인 설립을 통해 정식 출범한 협회는 그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한 미래형 신기술 개발, 국비 및 지자체 직접 지원 사업 수행, 지역 사회 봉사 등 여러 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그는 “CEO협회는 다양한 직접 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가 수행 중인 ‘남·중부권 전략산업 협업 지원 사업’은 남부권(자동차)·중부권(ICT) 기업간 협업 유도 신기술 지원을 통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630여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청년 취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인 ‘경북청년인재스쿨’을 통해서도 300여개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분기마다 정기적인 ‘회원사 투어’를 통해 회원사간 기술 및 경영혁신 역량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배 협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은 분야별로 각자 뛰어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을 보유하고 있어 협업 및 신기술 개발에 대한 앞으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면서 “‘회원사 투어’는 서로 다른 13개 업종간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타 업종 기업간 협업 기술개발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미래형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CEO협회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배 협회장은 “회원사 경쟁력 강화·양질의 일자리 창출·지역 사회 공헌 등 3대 핵심과제를 정하고 이에 맞추어 협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회원사 교류 증진으로 더 많은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을 이끌어 내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는 한편 신기술 개발 성공에 따른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들을 창출함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시대의 화두인 양질의 일자리는 결국 산업에서 창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북PRIDE기업들이 지역의 대표 제조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경북지역 경제 성장의 선봉장 역할을 다할 것이며, 경북도와 지역 유관기관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1111.0102907444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