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2021.04.20.

경북도 최우수 중소기업 협의체인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협회장 배선봉)는 최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은 배선봉 협회장은 협회 이사진들과 함께 탈 플라스틱 정책에 적극 공감하고 실천을 위하여 "1회용품 사용? 그만하고!, 개인용기 사용! 실천하고!"라는 약속을 함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고고챌린지에 참여한 배선봉 협회장은 "경북PRIDE기업 회원사들이 지역의 대표 제조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전체 회원사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김상훈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승우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럼 대경지회장·박병태 칠곡군 세경회장을 지목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418010002558]